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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o Chang

예술계의 관행 복제의 미학 그리고 조수 & 조영남 논란? 한국 브루델 계보 조소 사실주의 자존심 장용호 뭐 많은 이야기가 있다. 미를 표방하는데 걸림이 없다보면, 세간의 논란에 휩쓸리기도 혹은 해당사항이 없듯 이해되기도 됀다. 작가는 이제 환조, 부조, 평면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 세계가 된 지 벌써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만큼 작품 복제의 기준을 다방면으로 넗혀 놓는데 궅이 예술의 자산화를 저평가 시키어서 크게는 국익, 작게는 소장가의 불편함을 감수할 여론을 만들지 않고 예술계를 놔두려 하는 것은 자산이기 때문일 것이지만, 불미의 드문 논란이 터진 것은 특수한 것인데, 보조 조수와의 작가성 사기 논란을 작가의 자질과 처우 불평등을 틀어진 관계로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서 개선되는 선순환과 경제적 형편에서 자신의 학연으로 공증되지 못한 듯한 작가들의 처우 개선의 명리가 드러나길 바란다. 통상 그림은 극.. 더보기
지난 전시회)서울오픈아트페어 명갤러리초대전 성파 장용호 5월11~14 코엑스1F, Hall A 井觀Bok-Jin, Kim基礎彫塑實習修了diploma後Bourdelle learn斎藤素巌Sogan Saito構造社learn水月Man-sul, Kim師事I learned ten years성파(城坡) 장용호(張龍虎) sculpturecd artist: Chang, Yong-Ho해방 후 남한 첫 경주예술학교 교수, 영남지역 최초 현대 조각가라는 평가 수월 김만술(水月 金萬述): 한국 첫 근대 조각가 김복진(高村光雲 弟子(高村東雲 徒弟))의 기초조소실습을 수료한 뒤 사이토 소원(斎藤素巌 1889-74)주도한 히나고 지츠조[日名子實三 아사쿠라 후미오 朝倉文夫 師事 아시아의 로댕이라는 평가]함께 개원한 ‘구조사(構造社)조소연구소’[日첫조소전문단체]에서 수학(1942-44)하고, 6.25종전후 김경승의 맥아더(Dou.. 더보기
울산 울주군 두동면 성파 장용호作 충효사 와불1000 cm 국내최초 대형 와불 조성 미스테리 이야기 장용호作충효사 와불(네이버 지식백과; 1000 cm)당시 충효사 주지스님이 불상을 조성하려는 목표에 가득 차 있었고, 누구한테 맡겨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기도를 하고 있는데, "경주 포석정에 가 보거라" 라고 부처님이 말씀[계시]을 하더란다. 충효사[울산 울주군 두동면]에서 바로 경주로 올라가는 방향인 배동(포석로)에, 불상(조각)한다는 사람이 있다고 들렸는데, 스님이 불상을 조성하고자 미리 생각한 25尺척 치수로 염두 하였다 기가 찬 것은 성파도 스님을 만나기 전 꿈에서 작업장에 부처가 가득 차 있는 꿈을 꿨더라는 것이며, 얼마 지나지 않고, 충효사 주지가 왔었다는 것이다. 이 꿈을 두고 작업장의 치수가 꽉 찬 33尺으로서 합의를 하였는데, 이것이 三千大千世界의 의미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