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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아트경주2016에서 5.4~8日 조각가 장용호 작품 감상가능 합니다. 아트경주2016 artgyeongju.com경주 화백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2016.5.4~5.8까지명 갤러리에서 성파 장용호의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국내최초로 갤러리 발간 성파의 소책자에 사사계보와 권옥연화백의 평을 드렸습니다.)올리실지는 알아서 하겠죠~서울아트페어 용인데 대표님이 실수하셔서 서울아트페어 명단과 도록에 빠졌지만, 작가용 소책자는 할지도 모릅니다 만. 운보 김기창 화백 (높이182cm)권옥연(權玉淵)화백 흉상(실물대)사진: 문선호 꿈 44X29X14 bronze금강역사의 후예 85x55x175 bronze포즈 88 25X20X40 bronze차인 30X22X40 bronze유혹Ⅱ 48X22X27 bronze해변의 여인 73X41.5X11(추가로 무여스님 좌상, 참.. 더보기
브루델 제자의 제자가 수월 김만술 왜 이제서야 밝혀진 것인가?(김남수의 박수근을 빗덴 평가外) "학연이 없이 대성한 조각가이고 보니 그의 작품세계는 독창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자기언어를 가지고 있다 . 서양화가 박수근도 스승이 없이 독학으로 수학하여 한국 정상의 제 1 인자가 됐다 . 그에게는 미술대학도 외국유학도 미술관련 전문서적도 전혀 접할 기회가 없었다 . 그는 한 눈을 팔지 못하고 오직 올곧은 한 길만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운명적인 것이었다 . 그래서 그는 남의 것 훔쳐보는 기회도 없었고 모방이나 흉내를 몰라 유화인 순종 한국성으로 세계시장의 공감을 얻은 것이다 . 그의 작품이 소더비나 크리스티 등 세계경매시장에 상장되는 것도 그들에게 세금과 경매수수료를 떼어주는 것도 국제시장의 공신력을 통하여 공인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용호도 비록 조각 장르의 발상지가 서구이기는 하지만 그가 화랑도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