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각가 장용호의 주의: 인체 사실주의 & 기법, 사조: 소조 헤라 드로잉 수월 김만술과 성파 장용호의 작품 수법(手法)에 관한 전승 비화 조각가 장용호는 운반 거리 상 2번 출품에 그치고, 돈이 별로 없어 테라코타 나부를 2번을 출품한 바람에 특기한 반응이 있었다.국립현대미술관에는 이로서 성파 장용호의 작품이 없다. 하지만 사람 키의 두 배에 가까운, 성파의 손맛(&헤라)이 조금 담긴 초대형 작품 두개가 여기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걸 알면 누구라도 놀라워하지 않을까?[역사(力士)Ⅰ,Ⅱ]바로 성파 장용호가 수월 선생의 작품을 복구한 것이다.(원형은 경주에 있다. 보수를 다시 거쳐야 할 계획이 늦어지는 것이 아쉽다.)성파 장용호는 로댕의 손맛(&헤라)이 이어지는, 조각가 계보를 수월 선생의 學究力 덕에 잇게 된 작가로서, 주의는 인체 사실주의, 구상, 극 사실주의기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