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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명예의 그는?/자신을위한 홍보.

조각가 장용호는 인구가 수억되는 중국의 아시아 유일한 sculpture彫塑杂志에 무보수로 실린 한국 조각가

아시아 유일의 세계조소 간행물“sculpture雕塑 杂志 42회차 04/04 소개(허文集 한국계藝術人 中國국전대상)

한국 생존작가로서 한 페이지는 최초(그 당시 중국조소협회에서 작가 내공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져, 100% 무보수로 실림 몇부정도 찍었을까? 후덜덜)라는 식의 말도 그 당시 들어 본 것 같은 데 사실인지 아닌지 좀 다 펼쳐 봐주실 분 없는지?









박재진기자님께 감사말씀을 아들이 올리다.
http://blog.naver.com/pjj2788/220674254093
2016.04.05. 20:49
시연을 도자기로 유명한 징더전 대학 1일 특강 및 여러 곳에 초대됐으며, 08年10. 孙子文化雕塑展

참고로 사사 계보는 위의글이 완벽하게 올린 자료로서, 아들로서 김복진과 수월선생의 연결점은 일찍이 알았지만, 저는 아버지가 상주(보신각종으로 유명한 조각가 김번도 상주한 수월문하생이자 조카, 향석 이동호씨는 김번의 친구였다. 상주시기는 불명확하나 수년간 상주가 아니나 틈날때만 와서 배운것으로 유추됨)하며 조수로 있던 중, 내 제자는 되겠다 싶었는지 몇년뒤 브루델 제자에게 배웠다는 말씀을 꺼내신 겁니다. 아들인 저로선 거짓말로 치부하다 사실을 믿지 않다가, 작년 말에서야 궁금한 나머지 검색 중 일본예술원 작품 전시내용에서 자료가 나와서 언론사로 최초로 주간인물(사사 내용이 부족 또한 김복진을 먼저 사사한 내용을 송달때 잘못알아 보내서 실수) 다음으로 월간한국인에 공개했습니다.
월간 한국인도 전화상 시간상 수정이 안되어 나갔고, 웹에 월간한국인에는 수정되어 나가서 조금안도하며, 위의 내용은 차후에 페이지로 월간미술(성파가 돈드는 것에 무관심해서, 쟁쟁한 작가들이 있는 월간미술 작가약력이 검색조차 안되는 황당함)이나 다른데에서 위의 내용처럼 완전하게 서문으로 국내 최초공개로 밝혀지길 고대해 봅니다.
팜플렛 빼곤 자비로 언론에 홍보를 해본적이 거의 없는 작가입니다. 다 알아서 하더군요. 아시아에서 유일한 조소잡지라는거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중국인구가 수억인데 그냥 공짜로 소개된 한폐이지 입니다. 한국조각가는 거의 전래가 없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예술계는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주간인물도 발권만 샀습니다. 부르델 계보를 안지 얼마 안됬는데, 특종거리를 어찌알고 찾아오신건지~참 타이밍이 기가막히더군요. 월간 한국인은 주간인물 기사로 알아봐주시고 아들의 청으로서 된 것으로 발권만 샀지 작품기증으로 된 잘 없거나 드문일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봐주신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버지도 감사하다고 전하십니다.
스포츠 조선도 거절 하실지는 모릅니다만..^^ 그럴것 같더군요. 제게 방금 말하길 너무 인기있는 것을 싫어하신다 합니다, 홍보보다 작품이 더 좋아야 하신다고 합니다. 작품욕이 왕성하시죠.

지금 우리나라 미술사학계뿐만 아니라 김복진과 수월 김만술의 연계, 구조사의 사이토소원의 브루델 관련 내용을 일본도 거의 모르고 삽니다. 증언 자랑을 거의 안한 것으로 압니다. 김번선생도, 자랑조차도 거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학교의 브루델에게 배운 시미즈 다카시의 제자인 권진규의 얼굴흉상 하나가 3억3천만원 대니까,한국의 교수조각가들을 제친 최고가. 뭐 이건 아들로서도 충격적 일수 밖에 없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입니다
몇년전 성파 제 부친께 수월선생의 스승이 누구냐고 물어서 제가 거의 일반적인 미술학도로선 최초로 알아낸 거죠. 히나고 지츠조는 아사쿠라 후미오의 제자죠.
김번선생은 사실 극사실보다 추상과 반추상 인체왜곡적인 구상 조형물의 대가지만, 성파는 극사실 사실 구상을 많이하고 추상은 조금했는데, 발전이 없다는 혹평이 있을수도 있고, 좋게 말하면 브루델 계보를 계승하는 걸로 볼수 있죠. 그전에는 수월선생처럼 서울에 올라가지도 않고, 아직도 지방에서 재야조각가 평을 듣는 아버지의 경제적인 환경을 원망했으나 지금은 브루델계보라는 말에 놀라면서 지지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야한 사실보다 추상을 권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