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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호

예술계의 관행 복제의 미학 그리고 조수 & 조영남 논란? 한국 브루델 계보 조소 사실주의 자존심 장용호 뭐 많은 이야기가 있다. 미를 표방하는데 걸림이 없다보면, 세간의 논란에 휩쓸리기도 혹은 해당사항이 없듯 이해되기도 됀다. 작가는 이제 환조, 부조, 평면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 세계가 된 지 벌써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만큼 작품 복제의 기준을 다방면으로 넗혀 놓는데 궅이 예술의 자산화를 저평가 시키어서 크게는 국익, 작게는 소장가의 불편함을 감수할 여론을 만들지 않고 예술계를 놔두려 하는 것은 자산이기 때문일 것이지만, 불미의 드문 논란이 터진 것은 특수한 것인데, 보조 조수와의 작가성 사기 논란을 작가의 자질과 처우 불평등을 틀어진 관계로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서 개선되는 선순환과 경제적 형편에서 자신의 학연으로 공증되지 못한 듯한 작가들의 처우 개선의 명리가 드러나길 바란다. 통상 그림은 극.. 더보기
조각가 성파 장용호의 작곡가 김동진 흉상 테라코타(군립청송야송미술관 상설전) 작곡가 김동진 테라코타 흉상(청송군립야송미술관 상설전)생존시 제작(브론즈 흉상의 작품값을 못 받았지만(형편상으로 추측), 그의Life mask(라이프 마스크(생존시)와 손을 대신 소장하게 된 것으로 일단락 됬다.)사진작가 문선호 선생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김동진이 남긴 가곡만 100편이 넘고 군가(행군의 아침, 육군가, 육군훈련소가 -가요中 6.25 노래도 유명)·동요 등을 합해 500편 이상을 작곡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 '가고파'가 불과 스무 살이던 1933년 작곡했고 김동진의 대표작이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내 마음'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가곡 - 봄이 오면 1931) 가고파(1933) 내 마음(1940) 수선화(1941) 목련화(1974) 등... 더보기
지난 전시회)서울오픈아트페어 명갤러리초대전 성파 장용호 5월11~14 코엑스1F, Hall A 井觀Bok-Jin, Kim基礎彫塑實習修了diploma後Bourdelle learn斎藤素巌Sogan Saito構造社learn水月Man-sul, Kim師事I learned ten years성파(城坡) 장용호(張龍虎) sculpturecd artist: Chang, Yong-Ho해방 후 남한 첫 경주예술학교 교수, 영남지역 최초 현대 조각가라는 평가 수월 김만술(水月 金萬述): 한국 첫 근대 조각가 김복진(高村光雲 弟子(高村東雲 徒弟))의 기초조소실습을 수료한 뒤 사이토 소원(斎藤素巌 1889-74)주도한 히나고 지츠조[日名子實三 아사쿠라 후미오 朝倉文夫 師事 아시아의 로댕이라는 평가]함께 개원한 ‘구조사(構造社)조소연구소’[日첫조소전문단체]에서 수학(1942-44)하고, 6.25종전후 김경승의 맥아더(Do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