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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30년 특별전: 김복진, 김만술의 사제지간 작품이 나란히 서있는 놀라운 우연! 성파가 알고있는 김복진과 김만술의 관계는 사사제자 관계이다.(최근에서야 김용섭의 직속제자, 성파가 기억나는 데로 이를 두고 사사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달을 주제로 한 개관 기념 특별전((국립현대미술관 과천30년 특별전 2016.08.19 - 2017.02.12))에서는 한국미술을 망라하는 대규모 특별전이다.전 국민이 한국미술계에서 거의 다 모르는 특별한 이슈로 부친과 내가 깜짝 놀라고야 만 관람을 하고야 만 대서 특필감인 즉 김복진의 미륵불과 수월의 해방이 서로 같이 붙어진 체 나란히 전시가되고 있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조차 사제간인지 모른다고 이해한 그 기막힌 우연이란 깜짝 놀라게 하고 만 것이다. 이 기회에 김복진계 김만술 불교조각 이수자, 성파가 말하는 소조기법의 맥에 관해.. 더보기
시사뉴스타임 5월호 "1천여 점 작품 완성한 인체사실주의 대한명인, ‘성파 장용호’ "윤영수 기자 시사뉴스타임 5월호 94쪽 (성파 감수, 아들 송고(부르델 제자 증언의 첫 진술을 13년도 아들에게 하였고, 16년도에 일본예술원 웹자료와 함께 웹과 언론에 국내 첫 공개했다.) 조각 인생 외길, 후손에 예술세계 전승하겠다!1천여 점 작품 완성한 인체사실주의 대한명인, ‘성파 장용호’윤영수 기자 경주조각연구원(慶州彫刻硏究院) 조각가 성파(城坡) 장용호는 인체사실주의 작가로, 흉상과 인물 소조상 계열에서는 비공식 한국 최다(1천여 점) 작품 제작으로 알려진 명인이다. 흉상과 함께 누드, 종교미술에도 기여한 바 크다. 그는 수월 김만술(水月 金萬述)의 사사를 받은 자칭 ‘재야 조각가’다. 수월 선생은 사이토 소원(Sogan Saito 斎藤素巌 1889~1974)과 히나고 지츠조(日名子實三 아사쿠라 후미오 朝.. 더보기
김만술이 비유학파라는 오류를 범한 논문"김종영과 서울대학교" [김정락] 해방된 한국의 조각계는 열악한 환경과 인적자원으로 인해 참담한 지경 이었다. 이경성이 이것에 대해 올바르게 지적하고 있다. 10 당시 대부분의 조각 가들은 일본에서 유학한 사람들이었다. 특히 동경미술학교 출신들이 주류를 이 루었는데, 1925년에 졸업을 한 김복진을 필두로 하여 윤효중과 박승구 등이 있 었고, 김종영도 이 부류에 속했다. 11(도판2) 초기 미술대학교육을 형성했던 시 기에 김종영은 장발과 더불어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장발은 일본의 전문학교적 미술교육보다는 미국의 미술대학에 준하는 학제와 교과과정을 도입하였다. 김종영은 스스로 일본 유학을 통해 체험했던 일본의 관학적인 교육방식을 지양하고 장발과 함께 보다 현대적인 대학미술교 육을 준비하고 수행했었다. 9.. 더보기
2017 축약 약력, 성파장용호 페이스북 약력 韓첫 근대 조각가 井觀 김복진(高村光雲 弟子(高村東雲 徒弟:佛師):佛師))께 기초조소실습 修了한 제자로서, [김용섭 문하생: 직속제자, 성파는 사사로 본다.] 이후 渡日하여 구조사(構造社: 日첫조각전문단체)에 修學하며, 로댕을 사사한 부르델(E.A. Bourdelle)께 배운(に学んだ) 영국왕립미술원(Royal Academy of Arts)출신, 창립자 사이토 소원(斎藤素巌)을 師事한 [성파는 아들의 질문에 수월의 조각스승을 브루델 제자로 기억하고 있었고, 사사로 보고 있다.] 水月 김만술을 成坡 장용호는 신라조각연구원에서 10년常住, 개원후合 20년간 師事했다. 재야조각가(소조계열)로, 인체的 사실구상을 계승한 작가다. nude, 胸像이 유명하며, 수월 선생이 가진 '인체사실주의'및 '흉상'과 '종교미.. 더보기
예술계의 관행 복제의 미학 그리고 조수 & 조영남 논란? 한국 브루델 계보 조소 사실주의 자존심 장용호 뭐 많은 이야기가 있다. 미를 표방하는데 걸림이 없다보면, 세간의 논란에 휩쓸리기도 혹은 해당사항이 없듯 이해되기도 됀다. 작가는 이제 환조, 부조, 평면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 세계가 된 지 벌써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만큼 작품 복제의 기준을 다방면으로 넗혀 놓는데 궅이 예술의 자산화를 저평가 시키어서 크게는 국익, 작게는 소장가의 불편함을 감수할 여론을 만들지 않고 예술계를 놔두려 하는 것은 자산이기 때문일 것이지만, 불미의 드문 논란이 터진 것은 특수한 것인데, 보조 조수와의 작가성 사기 논란을 작가의 자질과 처우 불평등을 틀어진 관계로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서 개선되는 선순환과 경제적 형편에서 자신의 학연으로 공증되지 못한 듯한 작가들의 처우 개선의 명리가 드러나길 바란다. 통상 그림은 극.. 더보기
조각가 성파 장용호의 작곡가 김동진 흉상 테라코타(군립청송야송미술관 상설전) 작곡가 김동진 테라코타 흉상(청송군립야송미술관 상설전)생존시 제작(브론즈 흉상의 작품값을 못 받았지만(형편상으로 추측), 그의Life mask(라이프 마스크(생존시)와 손을 대신 소장하게 된 것으로 일단락 됬다.)사진작가 문선호 선생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김동진이 남긴 가곡만 100편이 넘고 군가(행군의 아침, 육군가, 육군훈련소가 -가요中 6.25 노래도 유명)·동요 등을 합해 500편 이상을 작곡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 '가고파'가 불과 스무 살이던 1933년 작곡했고 김동진의 대표작이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내 마음'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가곡 - 봄이 오면 1931) 가고파(1933) 내 마음(1940) 수선화(1941) 목련화(1974) 등... 더보기
지난 전시회)서울오픈아트페어 명갤러리초대전 성파 장용호 5월11~14 코엑스1F, Hall A 井觀Bok-Jin, Kim基礎彫塑實習修了diploma後Bourdelle learn斎藤素巌Sogan Saito構造社learn水月Man-sul, Kim師事I learned ten years성파(城坡) 장용호(張龍虎) sculpturecd artist: Chang, Yong-Ho해방 후 남한 첫 경주예술학교 교수, 영남지역 최초 현대 조각가라는 평가 수월 김만술(水月 金萬述): 한국 첫 근대 조각가 김복진(高村光雲 弟子(高村東雲 徒弟))의 기초조소실습을 수료한 뒤 사이토 소원(斎藤素巌 1889-74)주도한 히나고 지츠조[日名子實三 아사쿠라 후미오 朝倉文夫 師事 아시아의 로댕이라는 평가]함께 개원한 ‘구조사(構造社)조소연구소’[日첫조소전문단체]에서 수학(1942-44)하고, 6.25종전후 김경승의 맥아더(Do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