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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 조각의 세계/다양스러운 작품

84년 수미엄마

이때가 황남동에서 자리잡을 무렵(10년간 사사 말엽. 정식개원 전)에 같은 집에 나눠살던 수미가 나리(성파의 딸)를 예쁘게 돌봐주던 언니다
이때 수미엄마와 친하던 그의 배우자 김종필이 소품 공예품(자신의 본존불이 인기를 끌어 다른 사람의 무단 복제를 하여 의욕 전무)으로 석굴암 본존불 가다 작업을 잠시 참여 하기도 했다

극사실 계열로서 이어지는 작품으로써 누구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 아닌 성파만의 구체적으로 한국적인 작품양식이 확립된 측면(수월은 후기에 전통회고적 작품확립을 정관이 말년에 불모에 참작한데서 동일성을 가지는 경향이 따랐고 작품은 대형기념물에 주로 투영(때문에 해방같은 즉흥적인 작풍을 접하기 힘들어짐): 한국적인 모색을 제자들에게 강조ㆍ불상 조성에서 찾아)에서 확인된다. 즉흥적인 머리처리는 80년대 그날의 분위기를 얼굴과 매치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