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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 조각의 세계/다양스러운 작품

60년대 말엽 고교시절 '망설임' 성파 장용호作

성파의 그림교습은 포항1세대 서양화가 김홍 화백께 배웟고 그이전에 ㅡ나는 추상을 더 좋아했는데 조각을 하게된 계기 ㅡ등의 아들에게 남긴 일련의 내용을 떠오르게하며 애초부터 추상을 하던 아들 성화와 우연의 일치가 매겨진다
이때 인체 구상 누드는 골동품 컬렉터에게 팔렸다. 때문에 유존하는지 미상(아직 사진도 못찾음.)

성파는 2세대 영덕生으로 울진장씨이다. 예맥은, 울진장씨와 친한 울진의 유씨 종친中 유영국 화백이 1930년대 한국 최초의 꼴라쥬(물형) 회화 비구상 부조를 만들었다(이는 조각가 김복진 다음으로 부조를 개척한 것.). 울진은 본시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는, 박수근 화백의 모던 인체 비구상으로 즉 강원도와 2세대中 경북 북부권에 단색화 거장(예천 박서보, 영덕생 정상화)추상,
(영덕 예맥회의 유영진 작가 또한 추상 회화에서 설치 미술中 동질성이 느껴지는 유영국의 예맥이란 추론이 나옴.)
강원도 경북 북부의 예맥 흐름이 있었다.는 것, 성파는 초창기 추상을 버리고, 자연주의, 구상의 땅 경주로 온전히 정착 했지만.
성파의 이러한 예맥은 어쩌면 성화(아들의 호)가 인체 비구상을 하는 예맥(경북 북부권)의 흐름인 것.
ㅡ제목의 .내 와이프 삼미안.이 아닌 자료가 나와서 오류 내용 정정합니다ㅡ